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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마감]미중 무역합의 관망…국제유가 하락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2019-11-19 06:49 송고 | 2019-11-19 06:57 최종수정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18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로이터·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8달러(1.39%) 하락한 56.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기준점인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2달러(1.61%) 하락한 62.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는 이날 베이징발 보도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중 관세 철회를 꺼리면서 미중 무역합의 가능성에 대한 중국 내 분위기가 비관적이라고 보도했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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