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어느 국가를 가더라도 일상 속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집 밥이 있다. 결코 화려하진 않지만 가족들과 모여앉아 먹는 집 밥에 대한 애틋함은 만국 공통의 감정일 것이다. 입으로 맛보고 눈으로 음미하고 가슴으로 즐기는 세계인의 가정식을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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