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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머니', 5일째 105만↑ 1위…'신의 한 수: 귀수편' 183만↑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11-18 08:24 송고
'블랙머니' 포스터 © 뉴스1
'블랙머니' 포스터 © 뉴스1

영화 '블랙머니'(감독 정지영)이 개봉 5일째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블랙머니'는 지난 17일 하루 30만 631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5만 350명이다.

'블랙머니'는 지난 13일 개봉해 5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특히 주말 동안 78만 1141명을 동원하며 100만명을 돌파,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이 영화는 '남영동 1985' '부러진 화살' 정지영 감독의 신작으로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자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블랙머니'의 뒤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이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지난 17일 하루 13만 1855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83만 8591명이다. 또 '82년생 김지영'이 같은 날 5만 42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49만 1867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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