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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故설리 지인 "하나의 사건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닐 것"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11-17 00:07 송고 | 2019-11-17 00:21 최종수정
SBS © 뉴스1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고(故) 설리(최진리)의 지인들이 고인의 생전 모습을 회상했다. 

16일 오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누가 진리를 죽였나' 편이 방송됐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설리의 인스타그램 댓글란에 존재했던 일부 네티즌들의 성희롱성 발언 등에 주목했다. 또한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평범한 일상이 담긴 그의 사진이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기사화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설리에 대해 "자기를 스태프들한테 트러블메이커라고 소개를 했었다. 그런데 이게 너무 가슴이 아프다. 본인이 트러블메이커라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설리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었던 '진리상점'의 연출자도 "(설리의 죽음이) 거짓말인 줄 알았다. 장난이구나 생각했었다"고 고백했다. 지인은 "당황스러웠고 놀랐고 지금도 좀 실감은 별로 안난다"고 털어놨다. 팬도 "정보도 많고 한데 실재하지 않는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니저가 전날 통화했다고 하더라. 평소와 똑같은 목소리로 통화했고 내용도 일상적 얘기만 하고 전화 끊고, 다음날 스케줄 못 가게 되면서 알게 됐다"고 안타까워 했다. 

또 다른 지인은 "최진리는 하나의 사건 때문에 그런 사람은 아닐 거다. 그런 얘기는 했다. 왜 이럴까, 왜 이런 말을 할까, 왜 그렇게 보이지? 진리한테는 '왜'가 제일 많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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