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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11월 셋째주 8697가구 분양…서울·인천 브랜드 단지

힐스테이트 홍은포레스트·포레나 루원시티 등 10개 단지 분양
미아동 '꿈의숲한신더휴' 등 5곳 모델하우스 오픈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2019-11-16 07:00 송고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다음주에는 서울과 인천, 광주를 중심으로 8697가구의 새 아파트가 공급될 전망이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셋째주에는 전국 10개 단지에서 8697가구(총 가구수 기준)가 분양을 진행한다.
주요 단지로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힐스테이트 홍은포레스트' △인천 서구 가정동 '포레나 루원시티' △광주 북구 우산동 '무등산자이&어울림' 등이 청약을 받는다.

힐스테이트 홍은포레스트는 서대문구 홍은동에 지하 4층~지상 14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62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 뒤편으로 백련산이 있고 산책로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사립초인 명지·충암초가 있고, 공립인 홍연초도 있다. 명지중·고, 충암중·고 등 학군도 조성돼 있고 주변에 학원들도 밀집해 있다.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공동2블록에 들어서는 포레나 루원시티는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2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도보 5분 이내에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며, 봉수초, 가현초, 가현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될 예정이다.

이외에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꿈의숲 한신더휴', 경기 고양시 덕은동 '힐스테이트 에코덕은(오피스텔)',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 롯데캐슬엘루체' 등 5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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