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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래떡데이"…전북농협, 가래떡 나누기 행사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2019-11-11 15:48 송고
전북농협 직원들이 농업인의 11월11일 농업이느이 날을 맞아 '가래떡데이' 홍보를 하고 있다.(전북농협 제공) 2019.11.11 /뉴스1 © News1
전북농협 직원들이 농업인의 11월11일 농업이느이 날을 맞아 '가래떡데이' 홍보를 하고 있다.(전북농협 제공) 2019.11.11 /뉴스1 © News1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건강한 먹거리 문화 확산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NH농협은행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가래떡을 나누는 '가래떡데이' 행사를 했다.

11월11일은 한자 십(十)과 일(一)이 2번 겹치는 날로, 합쳐진 한자가 농업의 근간인 흙(土)을 상징한다고 해서 1996년 농업인의 날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가래떡데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을 알리고 쌀 소비를 늘리자는 취지로 2006년에 처음 지정했다.

전북농협은 매년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면서 전북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래떡데이 하고 있다. 

유재도 본부장은 "매년 줄어드는 쌀 소비로 인해 농업인과 농촌의 걱정이 많다"며 "우리 쌀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서 국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한 쌀을 많이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ellot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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