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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 아이비, 결혼+출산 고민 "난자 얼렸어야 했다"

[N컷]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19-11-11 14:40 송고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 (사진제공=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 뉴스1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 (사진제공=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 뉴스1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아이비가 결혼과 출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가수 아이비가 출연한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측에 따르면 어느덧 30대 중반이 된 아이비는 최근 촬영에서 결혼과 출산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았다. 

아이를 너무 좋아하는 탓에 최근 들어 고민이 생겼다는 아이비는 "난자를 얼렸어야 했다"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아이다'에서 공주 암네리스 역을 맡은 아이비는 함께 출연한 배우 최재림과 핑크빛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아이비는 2005년에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활동한 이후 뮤지컬 배우에 도전, 뮤지컬 퀸으로 자리 잡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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