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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현대重지주, 4Q부터 실적 개선…목표주가 44만원 유지"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2019-10-29 10:24 송고

대신증권은 4분기부터 현대중공업지주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29일 보고서에서 "4분기부터 현대오일뱅크의 정제마진 개선과 현대글로벌서비스의 친환경 리트로핏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IMO(국제해사기구) 효과가 시작될 것"이라며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된 영업이익 감소 추세가 종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IMO 2020에 따른 효과는 이미 시작돼 LSFO와 HSFO의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있다"며 "현대글로벌서비스의 친환경 매출액은 4분기부터 매 분기 10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연말이 다가올수록 배당매력도 부각 가능한 점을 감안시 적극적인 비중확대를 권고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4만원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5300억원, 영업이익 2196억원, 순이익 661억원을 기록했다.

양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4분기 매출액은 6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3361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jj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