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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스무살의 깊은 눈빛…성숙미 가득 분위기

[N화보]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19-10-25 14:13 송고
사진제공=마리끌레르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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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끌레르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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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향기가 가을 느낌이 묻어나는 화보를 선보였다.

25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11월호에 담긴 김향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향기는 성숙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반적으로 차분한 가을 느낌이 묻어나는 가운데, 김향기의 깊이 있는 눈빛과 표정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김향기는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순식간에 몰입, 프로다운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진중한 생각들을 풀어내며 스무 살 김향기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한편 김향기는 올해 영화 '증인'에서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지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253만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역시 김향기라는 평을 받으며 제 39회 황금촬영상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더욱 성숙해진 연기와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감성 청춘물까지도 완벽하게 소화, 4년만의 드라마 복귀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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