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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읍동 216세대 단전…5시간45분만에 복구(종합)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019-10-19 18:03 송고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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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5시쯤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변압기가 갑자기 파손되면서 전체 11개 동 중 5개 동 216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지만, 5시간45분 만인 오전 10시45분쯤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이 아파트에는 양주에 위치한 열병합발전소에서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전기 공급업체 A사 관계자는 "현재까지 단전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며 "교체용 변압기 제작을 끝내면 완전히 복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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