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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더 테이블' 유닛 티저 공개…비주얼 열일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10-19 12:53 송고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뉴스1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뉴스1
그룹 뉴이스트가 새 앨범 유닛 티저를 최초 공개해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1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뉴이스트의 미니 7집 '더 테이블'(The Table) 오피셜 포토 'Forenoon Ver.', 'Pieces Of Pie Ver.', 'On The Table Ver.'의 유닛 컷을 공개했다.
먼저 'Forenoon Ver.' 유닛 컷에서 뉴이스트 멤버들은 깔끔한 배경을 두고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민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풍겼고, 눈을 지그시 감은 렌은 미소 띤 얼굴로 풋풋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JR은 흰 티에 청바지, 검정 재킷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소화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아론은 하늘색 상의에 베레모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청량함을 더했다. 백호는 그윽하고 차분한 눈빛으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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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뉴이스트는 'Pieces Of Pie Ver.' 유닛 컷을 통해 마치 동화 속으로 초대하는 듯한 달콤한 눈맞춤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는 '파이'를 앞에 두고 산뜻하고 순수한 매력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On The Table Ver.' 유닛 컷에서는 따뜻한 무드를 더해 훈훈함을 안긴다. JR과 민현은 동그란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앉아 서로를 향해 미소 짓고 있으며 아론, 백호, 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웃음꽃을 피워 뉴이스트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뉴스1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뉴스1
앞서 뉴이스트는 개인 및 단체 오피셜 포토와 트레일러 영상, 트랙리스트 이미지, 프리 리스닝 영상, 타이틀곡 '러브 미'(LOVE ME) 뮤직비디오 티저와 이번 유닛 컷까지 추가로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 상황.

특히 이번 앨범도 백호가 수록곡 전곡에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을, JR과 민현이 작사에 이름을 올리는 등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뉴이스트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만큼 '더 테이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더 테이블'을 발매, 같은 날 오후 8시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 쇼케이스는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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