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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좋아하는 사람 누구나 지원 가능 ‘반찬이 필요 없는 한그릇밥 요리 대회’

서류심사 통과한 20명 11월 1일 본선 요리 대회 참가
우리 쌀·간장과 된장으로 만든 요리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9-10-15 10:45 송고
'2019 제2회 한그릇밥 요리 대회'© 뉴스1
'2019 제2회 한그릇밥 요리 대회'© 뉴스1

제철음식학교(교장 고은정)가 10월 20일까지 ‘반찬이 필요 없는 한그릇밥 요리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요리 대회의 주제는 우리 쌀로 지은 밥에 우리 전통 간장과 된장을 활용하고 반찬이 필요 없는 한그릇밥이다. 
한그릇밥 요리 대회는 쌀을 이용한 밥짓기와 직접 담은 장을 활용한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주최로 준비했다. 

레시피 예선을 통과한 20명이 11월 1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진행되는 본선 경연에 나설 예정이다. 

‘한그릇밥 요리 대회’는 이번이 2회째로 2019 서울시 먹거리 문화 혁신 주간의 부대 행사로 준비됐다.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전통 장을 활용한 한 그릇 밥 요리의 4인 분량 레시피를 개발하여 주관사인 제철음식학교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참가자는 새로운 자신만의 한그릇밥 레시피로 재료는 우리 쌀, 우리 장인 간장, 된장을 사용해야 한다. 
본선 요리 대회에서 사용될 간장과 된장은 서울시민이 함께 담은 서울시민 장독대의 간장과 된장을 서울시에서 제공한다. 
  
요리연구가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시민 평가단은 요리의 맛, 창작성, 작품성, 독창성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는 서울시장상과 제철음식학교 수강권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 식생활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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