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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딩거, 국내 유일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 후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2019-10-15 09:00 송고
에딩거 © 뉴스1
에딩거 © 뉴스1

에딩거(ERDINGER) 맥주는 오는 24~27일 LPGA인터내셔널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미국 여자프로 골프대회(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Ladies Championship 2019)을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BMW그룹이 아시아에서 처음 여는 LPGA 정규투어로, 고진영과 이정은·브룩 헨더슨(Brooke Henderson)·넬리 코다(Nelly Korda) 등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대회 기간 에딩거는 공식맥주로서, 갤러리들이 부드럽고 깊은 풍미의 에딩거와 함께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에딩거 바이스비어를 선보인다.

공식 부스인 갤러리 플라자에서 운영되는 '에딩거 브랜드 부스'와 골프장 내 주요 VIP 공간에서 부드럽고 깊은 풍미의 에딩거 생맥주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주요 행사에서 에딩거 바이스비어와 둔켈이 공식 만찬주로 제공될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기간 에딩거를 만나보시기를 바란다"며 "130여년 역사의 에딩거와 함께라면 골프의 매력을 보다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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