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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노출 드레스 논란 없던 레드카펫…윤아·이하늬·천우희 우아한 ★들

(부산=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10-03 20:37 송고
윤아 이하늬 천우희 김규리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3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19.10.3./뉴스1 © 뉴스1 권현진 기자
윤아 이하늬 천우희 김규리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3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19.10.3./뉴스1 © 뉴스1 권현진 기자
임윤아 이하늬 천우희 김규리 등 배우들이 기품 넘치는 드레스로 올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냈다.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특별히 노출 드레스 논란 없이 개막식 레드카펫이 마무리됐다. 
이날 다수의 여자 배우들은 블랙, 화이트 계열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개막식 사회자인 이하늬를 비롯해 천우희 김규리 등은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로 기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배우 지성원과 래퍼 치타도 각각 슈트 느낌의 화이트 의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유영 이열음 유진 조여정 지성원 치타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3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19.10.3./뉴스1 © 뉴스1 권현진 기자
이유영 이열음 유진 조여정 지성원 치타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3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19.10.3./뉴스1 © 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유영과 이열음, 유진은 쇄골과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블랙, 화이트 드레스가 아닌 컬러풀한 드레스를 선택한 배우는 임윤아와 조여정이었다. 두 사람은 각각 옐로우 컬러의 풍성한 드레스와 핑크 컬러의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빛냈다. 

한편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오후 7시 배우 정우성과 이하늬의 사회로 개막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85개국 299편의 영화가 초청됐다. 개막작은 '말도둑들. 시간의 길'이며 폐막작은 '윤희에게'다. 영화제는 오는 12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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