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스포츠 > 야구

한화-SK DH 2차전도…'태풍 영향' 프로야구 4경기 취소(종합)

잠실 LG-두산전만 개최…포스트시즌 일정에 차질 우려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2019-09-22 15:34 송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우천. © News1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프로야구 4경기가 뒤로 미뤄졌다.

22일 열릴 예정이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4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서울 잠실구장에서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15차전이 정상 개최 중이다.

가장 먼저 대전 한화 이글스-SK 와이번스의 더블헤더 첫 경기가 취소됐다. 이어 부산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전, 수원 KT 위즈-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잇따라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오후 5시 한화와 SK의 더블헤더 두 번째 경기도 오후 3시를 넘어 취소되고 말았다. 결국 이날 잠실을 제외한 전 구장 경기가 열리지 못하게 됐다.

롯데-NC전은 하루 뒤인 23일로 편성됐다. 그러나 한화와 SK의 더블헤더 2경기, KT와 삼성의 경기는 오는 29일 이후로 재편성된다.

가을장마로 인해 뒤로 밀리는 경기가 많아지면서 포스트시즌 일정에도 차질이 우려된다. 11월 초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가 열리기 때문에 10월 안에 한국시리즈 7차전까지 모두 소화해야 하지만 이대로면 11월에 들어가 한국시리즈 우승팀이 결정될 가능성도 있다.


doctor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