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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심상정 '데스노트' 눈치만 보다 '눈치노트' 만들어"

"사과하면서도 눈치를 봐…행동 없는 사과"
"청년·국민에 송구하면 조국 파면 투쟁 동참하라"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19-09-22 09:45 송고 | 2019-09-22 10:24 최종수정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2019.6.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2019.6.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2일 심상정 정의당 대표를 겨냥해 "심 대표가 조국 장관 임명 전에도 줄기차게 눈치만 보다가 데스노트를 '눈치노트'로 만들어 버렸다"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의당 심 대표는 사과하면서도 눈치를 본다. 눈치사과"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하 의원은 "그 사과가 진심이라면 지금이라도 조국 장관 파면을 위해 싸우겠다고 해야 한다"며 "그런데 사과하면서도 정의당이 무엇을 할지 한마디도 없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행동 없는 사과인 것"이라며 "정녕 조국 장관 찬성한 것에 대해 청년과 국민에게 송구하다면 조국 파면 투쟁에 동참하라. 또 조국 국정조사와 해임건의안에 대해서도 찬성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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