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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슈타인 킬 이재성 4호골… 다름슈타트 백승호는 2경기 연속 선발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2019-09-21 09:04 송고
홀슈타인 킬 이재성이 시즌 4호골을 터뜨렸다. © News1 성동훈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2(2부)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이 시즌 4호골을 터뜨렸다. 같은 무대 다름슈타트의 백승호는 독일 진출 후 2경기 연속 출전으로 입지를 쌓았다.

이재성은 21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킬의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 분데스리가2 7라운드 하노버96과의 홈 경기에서 0-2로 지고 있던 후반 18분 만회골을 터뜨렸다. 올 시즌 정규리그 4호골이다.

홀슈타인 킬은 전반 43분 수비진의 실수로 먼저 골을 내줬고 이어 후반 초반에도 추가골을 허용했다. 답답한 분위기 속에서 고군분투하던 이재성이 만회골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재성은 후반 18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딩슈팅으로 연결해 만회골을 터뜨렸다. 정확한 타이밍으로 좋은 위치를 선점했던 장면이다. 이 득점으로 이재성은 올 시즌 4번째 골을 기록하게 됐다.

그러나 홀슈타인 킬은 이재성의 만회골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추격하지 못한 채 1-2로 패했고 시즌 1승2무4패에 머물렀다.

올 시즌을 앞두고 스페인 지로나를 떠나 다름슈타트로 이적한 백승호는 2경기 연속 출전에 성공했다.

지난 15일 뉘른베르크전에서 분데스리가2 데뷔전을 펼친 백승호는 이날도 선발 중앙미드필더로 나서 후반 후반 33분까지 약 78분을 활약했다. 2경기 연속 선발출전으로 벤치에 신뢰를 얻는 모양새다.

이날 다름슈타트는 0-1로 패했다.


lastuncl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