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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UCL서 손흥민 아낄까…UEFA, 손흥민 제외 예상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2019-09-17 10:57 송고
손흥민. © AFP=뉴스1

지난 14일 멀티골로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가세한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1차전에 결장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토트넘은 오는 19일 오전 1시55분(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게오르기오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올림피아코스와 2019-20시즌 UCL B조 1차전을 치른다.

관심은 손흥민의 출전에 쏠린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크리스털팰리스전에서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4-0 대승을 이끌었다. 멀티골뿐 아니라 나머지 2골에도 모두 관여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을 그리스 원정에 나서게 할지는 미지수다. 토트넘은 19일 올림피아코스 원정을 비롯해 21일 레스터시티와 EPL 6라운드, 25일 콜체스터와 컵 대회, 28일 사우샘프턴과 EPL 7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크리스털팰리스전 이후 포체티노 감독은 "시즌 초반 경기가 몰려있다. 그리스 원정에는 선수들을 로테이션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UEFA는 손흥민이 제외될 것으로 내다봤다. UEFA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의 조별리그 1차전 예상 멤버를 공개했는데, 손흥민은 없었다. 대신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델레 알리가 포함됐다. 미드필드진은 해리 윙크스, 탕귀 은돔벨레, 올리버 스킵 등이 이름을 올렸다.


ddakb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