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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배우 "양팡 해명은 거짓" vs 양팡 "팬 무시한 적 없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9-17 08:58 송고 | 2019-09-17 10:16 최종수정
BJ 양팡© 뉴스1

유튜버 정배우가 아프리카TV 유명 BJ 양팡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언급하자, 양팡이 다시 해명했다.

정배우는 16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계정을 통해 'BJ양팡 거짓말한 증거 나오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정배우는 양팡과 팬 A씨가 주고받은 문자와 카카오톡 메신저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캡처 사진에는 A씨가 양팡에게 '소원권을 쓰려고 하는데 점심이나 저녁 식사이지요'라고 말하고 있고, 양팡이 이 메시지를 읽은 것으로 표시돼 있다.

그러면서 정배우는 "양팡이 주장하는 '바빠 확인하지 못한 것'이라는 해명은 거짓이다. 팬이 양팡과 사적으로 만나자고 했다는 설명도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양팡은 17일 새벽 해명 영상을 게재하며 팬 A씨와 대화한 메시지 캡처본과 함께 "팬을 무시한 적 없다"라고 밝혔다. 양팡은 팬이 식사 제안 메시지를 보낸 날은 응급실에 입원해 방송을 쉬었을 정도로 아팠던 날이라며 이후 다른 메시지들이 계속 와 그에 대한 답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후 A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 며칠 전에 자신의 아프리카 TV 페이지에 '양팡이 손편지를 써주는 것을 소원권으로 하겠다'라고 적어놔 손편지가 '소원권'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또한 양팡은 '널 어쩌니. 이 나이에 너에게 더 빠지니 말이야' '짝사랑이 과하면 기대도 과해지지 않으려' 등의 메시지를 공개하며 팬 이상의 호감을 보인 것으로 느껴져 만나기 어려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양팡 방송에서 후원권은 절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팬 A씨는 3000만원 상당의 별풍선을 앙팡에게 선물했고, 이후 양팡이 '소원권'을 들어주지 않자 극단적 시도를 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사안이 논란이 되자 BJ 양팡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힘들 팬의 사정을 고려하여 도의적인 차원에서 환불을 진행했다"라며 "5년간 방송하면서 단 한번도 팬들과 외부에서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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