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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딸' 김해숙, 항암치료 포기…자체 최고 경신 '34.7%'

[N시청률]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9-16 07:56 송고 | 2019-09-16 09:15 최종수정
KBS © 뉴스1
KBS © 뉴스1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이하 '세젤예딸') 103, 104회는 각각 30.7%, 34.7%(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8일에 이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암에 걸린 박선자(김해숙 분)가 항암 치료를 포기하고 세 딸 강미선(유선 분), 강미리(김소연 분), 강미혜(김하경 분)와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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