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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이무송, 함소원♥진화 스튜디오 뽀뽀에 당황 "우리랑 다르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09-14 18:35 송고
'불후의 명곡' 캡처 © 뉴스1
'불후의 명곡' 캡처 © 뉴스1

이무송이 진화, 함소원 부부의 뽀뽀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무송은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가족 특집에서 응원의 의미로 스튜디오에서 뽀뽀를 하는 진화, 함소원 부부를 보고 "우리랑 다르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진화, 함소원 부부는 두번째 가족으로 '불후의 명곡' 부대를 꾸몄다. 함소원은 무대에 앞서 섹시 댄스를 췄는데 진화는 "나는 걱정된다"며 아내의 섹시 댄스가 불안하다고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응원의 의미로 뽀뽀를 하라는 말에 망설임 없이 스튜디오에서 입술에 입을 맞추며 뽀뽀를 했고, 이무송은 "우리와 다르다"며 당황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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