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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 정체 본격 시작…서울-부산 6시간20분

오후 6시 정체 절정 예상…고속도로 506만대 이용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2019-09-11 17:03 송고 | 2019-09-11 17:17 최종수정
(한국도로공사 제공)© 뉴스1

추석 연휴 시작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에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됐다. 오전에는 원활한 흐름을 보였지만 오후가 되자 정체구간이 차차 늘어나는 모양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6~7시에는 최대에 이르렀다가 12일 오후 7~8시에나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약 506만대이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0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50만대로 예상된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달래내부근~반포, 기흥~수원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방향 한남~서초 구간은 오전부터 꾸준히 정체가 지속되고 있고, 오후가 되면서 신갈분기점~수원, 옥산, 청주휴게소~청주IC 등에서 차량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서울방향 금천부근, 서서울요금소~조남분기점, 매송휴게소~용담터널, 화성휴게소 인근에서 차량이 정체하고 있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 구리방향 판교분기점~성남부근 3㎞ 구간 △광암터널부근~토평 8㎞ △김포요금소~송내 13㎞ △시흥휴게소~조남분기점진출로 2㎞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일산방향은 △시흥요금소~송내 8㎞ △계양부근~김포요금소 4㎞ △구리~상일 8㎞ △성남부근~판교분기점부근 2㎞ 구간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간 소요 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6시간20분 △서울~대전 3시간 50분 △서울~대구 5시간20분 △서울~강릉 3시간 10분 △서울~목포 6시간 40분 △서울~광주 6시간10분 △서울~울산 5시간 50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50분 △대전~서울 1시간50분 △대구~서울 3시간5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목포~서울 3시간50분 △광주~서울 3시간30분 △울산~서울 4시간20분 등이다.

도로공사는 "전국 교통량이 평소 주말보다 많을 것"이라며 "귀성 방향 혼잡이 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m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