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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신니면 공장서 큰 불…폭발·거센 불길로 진화 어려움(2보)

부상자 3명 병원 이송 중

(청주=뉴스1) 박태성 기자 | 2019-08-31 01:22 송고 | 2019-08-31 01:23 최종수정
30일 오후 11시50분쯤 충북 충주시 신니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8.31 © News1 장천식기자
30일 오후 11시50분쯤 충북 충주시 신니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8.31 © News1 장천식기자

30일 오후 11시50분쯤 충북 충주시 신니면의 한 공장에서 연료탱크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3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이송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중상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엔 나섰지만, 계속된 폭발과 거센 불길 등으로 접근이 어려운 상태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자세한 상황은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30일 오후 11시50분쯤 충북 충주시 신니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8.31 © News1 장천식기자
30일 오후 11시50분쯤 충북 충주시 신니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8.31 © News1 장천식기자



ts_ne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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