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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한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청주=뉴스1) 박태성 기자 | 2019-08-24 00:44 송고
23일 오후 10시48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장갑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뉴스1 박태성기자
23일 오후 10시48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장갑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뉴스1 박태성기자

23일 오후 10시48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장갑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48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를 동원해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연기가 주변으로 확산하면서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잔불 정리 등 상황이 마무리되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23일 오후 10시48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장갑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뉴스1 박태성기자
23일 오후 10시48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장갑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뉴스1 박태성기자



ts_ne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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