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사회 > 사건ㆍ사고

경찰, 대학기숙사 샤워실 여학생 불법촬영 일본인 검거

긴급체포 후 출국정지…경찰 "신원보증 후 석방"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2019-08-22 21:53 송고 | 2019-08-23 11:24 최종수정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우리나라에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온 일본인 남학생이 기숙사 샤워실에서 일본인 여학생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검거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일본인 남학생 A씨를 불법촬영 등에 대한 혐의로 체포한 뒤 출국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일본인 남학생은 지난 18일 오후 11시50분쯤 서울의 한 여자대학 기숙사 건물에서 일본인 여학생을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학교 측이 폐쇄회로(CC)TV를 통해 기숙사 샤워실로 들어가는 A씨를 확인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9일 오후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를 시작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일본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긴급체포 후 출국정지 조치를 내렸다가 석방했다"고 말했다.  A씨는 재학중인 일본의 대학교수와 부친의 신원보증으로 20일 석방됐다.




m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