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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정지훈, 곽시양 통해 '세경 보육원 집단 살인' 알았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19-08-19 21:21 송고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 뉴스1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 뉴스1

'웰컴2라이프' 정지훈이 곽시양을 통해 세경 보육원 집단 살인사건에 대해 들었다.

1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극본 유희경/연출 김근홍 심소연)에서는 납골당을 방문한 이재상(정지훈 분)과 라시온(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상은 자신의 내연녀라고 의심했던 '세린'이 라시온의 죽은 조카임을 알게 됐다.

이재상은 구동택(곽시양 분)에게 사고로 자신에게 기억 장애가 왔다고 말하며, 안세린에 대해 물었다. 구동택은 안세린은 세경 보육원 집단 살인 사건의 피해자라고 밝히며, 라시온의 생물학적 오빠이자 안세린의 아버지인 안수호(김형범 분)가 용의자로 지목됐다고 덧붙였다.

안수호는 세경 보육원을 운영했고, 라시온과 이복남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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