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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황의조, 2경기 연속 선발 출전…데뷔골은 다음 경기 기약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2019-08-18 07:33 송고 | 2019-08-18 09:20 최종수정
황의조(오른쪽). © AFP=뉴스1
황의조(오른쪽). © AFP=뉴스1

프랑스 리그1 지롱댕 보르도의 황의조(27)가 홈 구장에서 첫선을 보였지만 데뷔골은 다음을 기약했다.

보르도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스타드 마트무트 아틀란티크에서 열린 몽필리에와의 2019-20 리그1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1-1로 비겼다.

보르도는 전반 22분 몽필리에 앙디 들로르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25분 조시 마자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황의조는 선발 원톱으로 출전해 63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작성하지는 못했다. 황의조는 지난 11일 앙제와의 1라운드에서도 선발로 나선 바 있다.

첫 경기에서 윙어를 맡았던 황의조는 이날 경기에서 원톱 스트라이커로 출전했고 좀 더 고무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ddak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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