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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없고자" 미코 장윤정, '비스' 출연→두번째 이혼 공개까지(종합)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8-16 15:03 송고 | 2019-08-16 15:28 최종수정
루트비컴퍼니 © 뉴스1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방송인 장윤정(49)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으로 주목받은 데 이어 이혼 소식까지 전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윤정은 16일 자신을 담당하고 있는 콘텐츠 홍보 및 마케팅사 루트비컴퍼니를 통해 이혼 심경과 추후 방송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그는 "저를 기억하고 반겨주신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너무나 큰 관심과 응원 속에서 용기를 내어 여러분께 솔직하게 제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고 전했다. 

장윤정은 이어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인 저는 지난해 초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며 "오랜 고민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지만, 서로의 합의로 아이들의 양육은 제가 맡고 있으며 저희 두 사람은 앞으로도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고 털어놨다. 

또 장윤정은 "활동에 앞서 무엇보다 여러분께 거짓 없는 모습이고 싶다"며 "앞으로 저는 보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방송인으로서도 책임 있는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끝으로 장윤정은 "저에 대한 믿음으로 파트너가 되어준 분들, 그리고 관심과 격려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방송인 장윤정에게 주어지는 일들에 감사할 줄 알며, 최선을 다해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MBC에브리원 © 뉴스1

이에 루트비컴퍼니 측도 "최근 방송활동 복귀를 결심하고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서 용기를 낸 장윤정씨 본인의 뜻에 따라 본사는 다음과 같은 공식입장을 전하게 됐다"며 "아무쪼록 이제 막 새로운 도약 앞에 선 장윤정씨의 앞길에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깊은 고민 끝에 결정한 만큼 사실과 무관한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장윤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의 '미스코리아' 특집에 출연해 여전한 입담을 뽐냈다. 그는 과거 '토요대행진', '밤과 음악 사이' 등 당대 유명 프로그램들의 진행을 맡으며 특급 MC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987년 당시 미스코리아 진은 물론,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2위를 기록했을 만큼, 여전한 미모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두 번의 이혼 아픔을 겪게 됐다. 그는 지난 1994년 결혼했다가 3년 만에 이혼했고, 지난 2000년대 초 재혼한 후 미국에서 두 딸을 낳고 주부의 삶을 살다 지난해 이혼에 합의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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