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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퀴놀코리아, 전 직원 대상 응급처치 방법 교육 진행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2019-08-07 11:50 송고
전 직원 대상 응급처치 방법 교육을 진행한 베토퀴놀코리아 © 뉴스1
전 직원 대상 응급처치 방법 교육을 진행한 베토퀴놀코리아 © 뉴스1

동물용의약품전문기업 베토퀴놀코리아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서의 대응법과 심폐소생술(CPR) 등의 응급처치 방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베토퀴놀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김수진 다솜에듀 강사가 회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 △심폐소생술·하임리히법·영유아 응급처치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등을 배우고, 이를 직접 체험해 보는 활동을 했다.

직원들은 "가족이나 동료가 쓰러졌을 때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인 심폐소생술을 잘 알아야겠다"며 "매년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방법을 상기시킬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베토퀴놀그룹은 1933년 프랑스에서 창립된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기업으로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태평양 등 24개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7개의 생산공장과 140개 이상의 딜러 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들은 동물의 보건 증진을 통한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yeon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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