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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워커힐 서울, 개점 2주년 재도약 의지…"새로운 서비스 제공"

다각도로 리뉴얼 작업…서비스 의지 담은 '리프레싱 비비들리' 콘셉트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2019-07-23 11:31 송고
도중섭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총괄이 기자간담회에서 브랜드 리뉴얼 방향을 소개하고 있다.2019.07.23© 뉴스1이승환 기자
도중섭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총괄이 기자간담회에서 브랜드 리뉴얼 방향을 소개하고 있다.2019.07.23© 뉴스1이승환 기자

SK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호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개점 2주년을 맞아 브랜드 재도약에 나선다.

23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 따르면 개점 2년을 맞아 다각도로 브랜드 리뉴얼(재단장)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콘텐츠·프로그램 개발·서비스 정비·신규 상품 개발 등 다방면에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를 통해 휴식 이상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 의지를 담은 '리프레싱 비비들리'를 재단장 콘셉트로 제시했다.

이 같은 전략의 하나로 비스테이핏·비스타아트·비스테이지·비스테이스트 등 4가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비스테이핏은 이번 재단장 작업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 비스테이핏은 영문자 'VISTA'와 'STAY FIT'을 합성한 이름으로 건강한 음식과 활력 넘치는 변화를 추구한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연중으로 운영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비스테이핏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심신의 건강을 찾고 윤택한 삶을 지속한다는 슬로건이다. 웰니스 프로그램 회원은 매년 6월 열리는 국제적인 비영리 캠페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비스타아트는 최신 예술계 흐름을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국내 예술계를 주도할 신예 작가를 발굴해 이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벨보이 카트를 타고 떠나는 호텔 여행' 같은 기발하고 감각적인 작품을 볼 수 있다.

도중섭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총괄은 "고객들과 소통하며 신선한 변화를 일으키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활력을 주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 재도약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mr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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