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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정의용, 24일 볼턴 美 보좌관 면담…한반도 비핵화·한미동맹 협의"

볼턴, 23~24일 방한…강경화 외교·정경두 국방부 장관과도 면담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2019-07-21 15:04 송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영빈관에서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청와대 페이스북) 2019.4.11/뉴스1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영빈관에서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청와대 페이스북) 2019.4.11/뉴스1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4일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서울에서 만나 한반도 비핵화와 한미동맹 강화방안 등을 논의한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오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24일 서울에서 볼턴 보좌관과 만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과 한미동행 강화방안 등 양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볼턴 보좌관은 방한기간 중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및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도 면담할 예정이라고 고 대변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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