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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오늘(17일) 소집해제…대체 복무 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7-17 08:10 송고 | 2019-07-17 09:15 최종수정
배우 이수혁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수혁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겸 모델 이수혁(31·이혁수)이 소집해제한다.

이수혁은 17일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를 한다. 이에 따라 이수혁은 오후 6시께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나설 계획이다.

다만 이수혁은 별도의 소감 없이 소집해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해당 장소가 협소하고, 노인복지관이라는 장소 특성상 조용히 귀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수혁은 2017년 8월10일 신병교육대에 입소,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해왔다.

한편 2006년 모델로 데뷔한 이수혁은 2010년 영화 ‘이파네마 소년’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상어' '고교처세왕' 등에 출연했다. 대체복무 전 출연한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로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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