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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동대문~혜화역 사이서 고장났던 코레일 시운전차량, 복구 완료

후속 열차 연결해 구원 연결, 회송 조치 완료…정상 운행 실시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19-07-16 13:31 송고
지난해 고장으로 멈췄던 4호선 역사의 모습. 2018.10.2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지난해 고장으로 멈췄던 4호선 역사의 모습. 2018.10.2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교통공사는 16일 오전 11시31분쯤 발생한 4호선 지하철 운행 장애 현상에 대해 12시7분에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열차는 동대문역~혜화역 사이를 운행 중이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소속 시운전 열차로, 운행 중 멈춰서는 현상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열차의 빠른 복구를 위해 현장대응팀을 구성하고, 추가 차량을 투입해 구원연결을 실시해 12시7분에 회송 조치를 마쳤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원인을 파악해 추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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