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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국벤처투자 노동조합 결성…중기부 산하기관 중 8번째

직원 112명 중 82.1% 가입…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산하
주형철 전임대표 후임 이르면 8월중 확정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2019-07-12 11:00 송고
한국벤처투자 CI© 뉴스1

한국벤처투자가 최근 노동조합을 결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12개 중 8번째 노조 설립이다.

12일 한국벤처투자와 민주노총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최근 노조를 설립 절차를 마무리짓고 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에 가입했다.

중소·벤치기업의 투자촉진을 목적으로 2005년 6월에 출범한 한국벤처투자는 14년만에 노조를 설립하게 됐다. 한국벤처투자가 속한 공공운수노조에는 중기부 산하기관 중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가입된 상태다.

전국공공운수노조 한국벤처투자지부에는 가입대상 112명의 직원 중 92명이 가입해 82.1%의 높은 가입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벤처투자지부는 향후 노조 전임자를 확정할 계획이며, 단체협약과 임금협약 과정에서 사측과 협상을 주도하며 경영활동 일부에서 당사자로 참여한다.

한편 한국벤처투자는 주형철 대표이사가 청와대 경제보좌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후임으로 박정서 사내이사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현재 후임 대표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이며 서류·면접 전형과 인사검증 등 절차를 거쳐 8월중 새 대표가 뽑힐 것으로 예상된다.


eon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