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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생활' 채정안X이연복X이시영의 취미생활…절친 소유진까지(종합)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19-06-26 00:48 송고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 뉴스1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 뉴스1
'취존생활' 채정안, 이연복, 이시영의 취미생활이 계속되는 중 소유진이 출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에서는 채정안 이연복 이시영의 취미 생활이 계속됐다.
채정안이 네 번째 취미로 자신만의 수제 향수를 만들었다. 원하던 향이 나오질 않아 의아해하던 채정안은 마지막까지 심혈을 기울이며 자신만의 향수를 만들었다. 채정안은 스튜디오에 직접 수제 향수를 가져와 시향 시간을 가졌다. 이시영은 꽤 괜찮은 향이라 평가했지만 정형돈은 "고급 대중탕 냄새", 조재윤은 "술 취한 남자의 향기"라고 평가하며 당황해했다.

이연복 셰프는 기타 동호회의 젊은 친구들과 홍대 투어에 나섰다. 이연복과 회원들은 다 같이 스티커 사진을 찍기도 하고, 타로 점을 보며 홍대 투어를 즐겼다. 이연복과 회원들은 무지개 치즈 토스트를 맛본 뒤 기타 버스킹을 즐겼다. 이연복은 버스킹 공연자에게 '5만 원'을 쾌척하며 현란한 연주에 빠져들었다.

이연복과 회원들은 성공적인 홍대 투어를 마치고 연주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대장님의 추천으로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가 연주곡으로 결정됐다.

이시영의 탁구 취미 메이트로 소유진이 출연했다. 이시영은 탁구 초보 소유진에게 직접 시범을 보이며 소유진을 도왔다. 이시영의 탁구 실력에 소유진은 멋있다며 사랑 가득한 리액션을 보였다. 소유진은 자세에 겉멋이 들었다는 혹평과 달리 몇 번의 가르침에 이시영보다 박자 감각이 좋다는 칭찬을 들었다.
이시영은 이윽고 소유진의 취미생활인 꽃꽂이에 나섰다. 이시영은 소유진과 서로를 위한 작품을 만들기로 하며 취미생활을 시작했다. 소유진은 "요즘 꽃이 피고 지고 하는 걸 보면 눈물이 난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소유진은 왜 어머니들이 꽃을 프로필 사진으로 하는지 알 것 같다며 웃었다.

이시영은 탁구로 받은 스트레스를 '칼림바 연주'로 취미 돌려막기를 한다며 즉석 칼림바 연주를 선보이며 만능 재주꾼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은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han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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