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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최초 통합 멤버십 서비스 '골프대디' 앱 출시

골프존 최초 스크램블링 데이터 지원…각종 할인 혜택도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2019-06-25 16:44 송고
(골프존 제공)© 뉴스1
(골프존 제공)© 뉴스1

골프존은 7월 유저의 샷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골프존 최초 통합  멤버십 서비스 '골프대디'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골프대디는 백스핀·헤드스피드·볼스피드·클럽패스 등 유저의 비거리와 구질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핵심 샷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 페어웨이, 러프, 벙커 등 다양한 조건에서의 그린적중률그린적중율(GIR)을 자동으로 분석하기 때문에 유저는 화면에 표시된 데이터로 자신의 강점과 취약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고 골프존은 전했다.

특히 골프존은 이번 앱을 통해 GIR 실패 후에도 정규타수 이하의 성적을 거두는 스크램블링 데이터를 최초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멤버십 이용자는 샷 분석 데이터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골프대디 멤버십에 가입하면 스크린골프 7회 라운드 완료 시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1만원을 매월 받을 수 있다. 또 볼, 볼 꼬리, 코스매니저, 투어대회입장권 등 골프존 플러스 아이템 60여종도 매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멤버십 이용자는 전국 골프존카운티 필드 골프장 방문 시 그린피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매월 골프 부킹 앱 '티스캐너' 1만원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또 골프존마켓에서 골프용품을 구매하면 상시 7%의 현장 할인 혜택과 골프존마켓 온라인몰 VIP 승급 특전도 얻을 수 있다.

앱 론칭을 기념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골프존은 다음달 16일까지 골프대디 앱을 내려받은 뒤 로그인 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퍼티스트(2명) △골프스킨 1인 2매(20명) △골프대디 바우처 30일권(50명)을 증정한다.


dongchoi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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