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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공연 中 관객에 111만 원 뿌려 "내 사람들에게 돌려준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6-25 11:07 송고 | 2019-06-25 11:27 최종수정
도끼 인스타그램 © 뉴스1
도끼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도끼가 공연 중 관객들에게 돈을 뿌려 화제다

도끼는 24일 자신의 SNS에 "난 항상 내 사람들에게 돌려준다. 111만 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도끼는 한창 공연을 하던 도중 111만 원을 관객들에게 뿌리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는 지난 2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콘서트 '2019 일리네어 X 엠비션 투어'에서 일어난 일로, 도끼는 이 돌발 행동으로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도끼는 지난달 싱글 'So Far So Good'을 발표하고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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