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당도 높고 품질 좋은 프리미엄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 뜬다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9-06-24 10:12 송고
© 뉴스1

다양한 형태의 음료가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가 소비자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는 맛과 영양을 인정받아 이미 프리미엄 오렌지주스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는 플로리다의 기후와 환경 덕분에 다른 지역의 농장과 다르게 과즙과 당도가 높아 속이 더 놀라운 오렌지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플로리다는 세계에서 유명한 휴양지로도 알려져 있는데 오렌지 재배에도 최적의 조건인 풍부한 일조량과 따뜻한 기온, 적정한 강우량까지 갖춘 곳이다. 이러한 기후와 모래가 섞인 독특한 토양 덕분에 과즙과 당도가 일반 오렌지보다 더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는 주스로 만들었을 때 가장 뛰어난 맛을 자랑하여 총생산량의 90%를 주스로 만들어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의 주 원료인 오렌지는 농장에서 직접 수작업으로 수확한 오렌지만 사용하여 최상급의 오렌지로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부터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다양한 레시피들이 개발 및 공유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는 설탕 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으며 비타민 C의 일일 권장량 100% 이상을 함유해 건강한 피부와 뼈, 연골, 근육, 그리고 혈관 유지에 중요한 콜라겐 형성과 면역력 강화, 철분 흡수 증진, 피로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 관계자는 “플로리다 오렌지는 전 세계에서 재배되는 오렌지 중 가장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주스로 만들었을 때 최상의 맛을 자랑한다”라며, “오랫동안 전 세계인의 건강을 지킨 오렌지 주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nohsm@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