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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논란' BJ 감스트, '스포츠 매거진' 녹화 불참 "하차 논의中"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6-20 12:13 송고
감스트 / 뉴스1 © News1 DB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BJ 감스트가 MBC '스포츠 매거진' 녹화에 불참한다. 해당 프로그램 하차도 현재 논의 중이다. 

MBC 관계자는 20일 뉴스1에 "감스트가 이날 예정된 '스포츠 매거진' 녹화에 불참한다"며 "하차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BJ 감스트와 외질혜 및 남순 등은 지난 19일 오전 진행한 아프리카 TV 생방송에서 '당연하지' 게임을 하면서 짓궂은 질문을 주고 받다가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외질혜는 남순에게 특정 여성 BJ의 방송을 거론하며 "'XX' 방송 보면서 'XXX'(자위 행위를 의미하는 속어)를 하냐"고 물었다. 이에 남순은 "당연하지"를 외쳤다. 또 남순이 감스트에게 다른 여성 BJ를 언급하며 같은 질문을 던졌고, 감스트도 "당연하지, 세 번 했다"고 답했다. 

이에 감스트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는 오늘 새벽 2시 인터넷 방송에서 게임을 진행하면서 미성숙한 발언으로 잘못을 한 분에게 큰 상처를 드렸다"며 "그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발언이었다. 진심을 다해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그는 "사건이 발생된 직후 잘못을 인지하고 저의 미성숙한 발언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에게 진심을 다해 사과의 뜻을 전달드렸다"며 "당장 사과의 뜻이 잘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반성의 시간을 가지면서 진심을 다해 반성하고, 부족하겠지만 이 사과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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