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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U-20 월드컵 준우승, 팀플레이·투지 영원히 기억될 것"

"진심으로 축하·감사…정말 자랑스러워"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2019-06-16 12:11 송고 | 2019-06-16 12:51 최종수정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6일 한국 20살 이하 축구대표팀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거둔데 대해 "매 경기, 매 순간, 여러분이 보여준 화합의 팀플레이, 불굴의 투지는 우리 국민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에서 "대한민국 U-20월드컵 대표팀의 모든 선수와 감독진, 코칭스태프 여러분 덕분에 온 국민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면서 "정말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이제 각자의 팀으로 돌아가서도 늘 좋은 성과를 거두고 성장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르라이나와의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하면서 준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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