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민주 "한국당, 국회정상화 협상 현명한 판단 내려주길 기대"

"일하는 국민 위한 일하는 국회 돼야"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2019-06-16 11:56 송고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한국당이 없는 6월 국회가 되지 않도록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에서 "(오늘을) 운명의 주말이라고 한다. 이번 주말을 분수령으로 국회 정상화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라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국회 정상화 전망과 여부가 뉴스가 되는 현실이 국민 앞에 송구할 따름"이라면서 한국당의 조속한 국회 복귀를 재차 촉구했다.

이 대변인은 "일하는 국민을 위한, 일하는 국회가 돼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치권은 이날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지도부 간의 협상 결과에 따라 국회가 극적으로 정상화될 것인지, 혹은 파행으로 흘러갈 것인지 판가름 날 것으로 보고 있다.



goodday@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