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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 아나운서, 오늘(16일) 6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6-16 06:00 송고
이향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뉴스1
이향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뉴스1
이향(29) KBS N 아나운서가 '6월의 신부'가 된다.

16일 이향 아나운서는 서울 모처에서 6세 연상의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향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187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치과의사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한 뒤 결혼에 이르게 됐다.

앞서 이향 아나운서는 뉴스1과 직격 인터뷰에서 예비신랑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신랑은 인품이 좋아 배울 점이 많고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해주고 나를 응원해줘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향 아나운서의 결혼식은 조은지 KBS N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며, 이천원 김효빈이 축가를 부른다. 신혼여행은 오는 7월 하와이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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