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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기내 편의용품에 '르 라보' 제품 추가

프랑스 수제 향수 브랜드로 국내서도 인기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2019-06-12 14:50 송고
델타항공의 투미 여행 편의용품

델타항공이 이달부터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수제 향수 브랜드인 르 라보와 파트너십을 맺고 델타 원 비즈니스클래스에서 제공되는 투미(TUMI) 여행 편의용품에 르 라보 제품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부터 델타 스카이클럽 라운지 50여 곳에서도 해당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프랑스 남부 소도시 그라스 출신의 장인이 뉴욕에서 설립한 향수 브랜드인 르 라보는 '슬로우 퍼퓨머리'라는 콘셉트로 국내에서도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르 라보 매장은 향수를 제조하는 실험실이라는 테마로 꾸며져 고객 맞춤형 향수를 직접 블렌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델타항공의 투미 여행 편의용품엔 르 라보의 식물 원료 기반 '바디·헤어·페이스 라인' 중 하나인 바질향 포뮬러 제품이 추가될 예정이다.
 
델타항공은 지난 2013년부터 프리미엄 고객을 위해 가방 전문 브랜드인 투미와 함께 여행 편의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델타항공 기내의 모든 편의용품에서 비닐 포장이 사라진다. 델타항공의 일회용 비닐 사용 줄이기를 위한 일환이다. 투미 여행편의용품에서 비닐 포장을 없애는 것만으로도 1년에 3만951파운드의 플라스틱 매립을 줄일 수 있다. 이는 델타 CRJ-200 제트기의 중량에 맞먹는 양이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