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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사고 책임 모두 진다"…드라이버 부담금 7월부터 폐지

기존 '50만원 이상 면책'에서 '모든 비용 면책'으로 변경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2019-06-10 09:34 송고
(VCNC 제공)© 뉴스1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를 운용하는 쏘카 자회사 브이씨앤씨(VCNC)가 사고시 드라이버가 부담하는 차량손해 면책금을 없애는 정책을 7월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는 드라이버 과실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차량 손실이 발생할 경우 50만원 이상의 비용은 드라이버가 부담하지 않고, 면책해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7월부터는 모든 비용을 면책해주는 제도로 변경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VCNC는 그간 보험회사와 함께 드라이버 과실로 인한 사고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논의해 왔다. 그 결과 50만원 면책금제도를 보험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드라이버가 부담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구축하게 됐다.

7월부터 시작되는 이 정책은 1차적으로는 30일 이상 운행한 드라이버부터 시작해 향후 모든 타다의 드라이버들에 확대돼 드라이버들이 더 나은 고객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재욱 VCNC 대표는 "타다는 승객의 안전과 드라이버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며 "타다의 드라이버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드라이버 환경 개선에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war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