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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카드] "반려견 털 짧게 깎는 '빠박이 미용' 위험해요"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최수아 디자이너 | 2019-06-07 10:58 송고 | 2019-07-12 17:00 최종수정
대부분의 견주들이 특히 여름이면 더위에 약한 반려견을 위해 털을 짧게 자르는 빠박이 미용을 택한다. 하지만 정작 반려견은 갑자기 살갗이 드러날 만큼 짧게 잘린 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소독하지 않은 이발기 때문에 피부병에 걸리기도 한다. 이처럼 정작 반려견에겐 고생스러울 수 있는 빠박이 미용, 과연 더위를 덜 타는 데도 도움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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