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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헌 코치, 남자 배구대표팀 감독 공모 단독 지원

(서울=뉴스1) 조인식 기자 | 2019-05-24 22:26 송고
임도헌 전 남자 배구대표팀 코치. © News1 구윤성 기자
임도헌 전 남자 배구대표팀 코치. © News1 구윤성 기자

임도헌 전 남자 배구대표팀 코치가 남자 배구대표팀 신임 감독 공모에 단독 지원했다.
     
대한배구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0일까지 전임 감독 지원자를 받아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남자 대표팀 새 감독을 선임하려 했다. 그러나 임 전 코치만 지원해 24일까지 추가로 지원자를 받았으나 새로운 인물은 없었다.
    
협회는 28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임 전 코치와 면접을 할 예정이다. 여기서 큰 문제가 없을 경우 임 전 코치는 김호철 전 감독에 이어 남자 대표팀 전임 감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
    
임 전 코치는 김호철 감독 아래서 코치로 대표팀을 이끈 바 있다. 이번 대표팀 감독 공모에 앞서 감독 자리에 지원하기 위해 지난 13일 코치직에서는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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