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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6월1일 결혼…"교회서 만난 비연예인, 혼전임신 NO"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5-24 12:38 송고
김석훈 © 뉴스1
김석훈 © 뉴스1
배우 김석훈(47)이 품절남이 된다. 

김석훈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 관계자는 24일 뉴스1에 "김석훈이 오는 6월1일 교회에서 만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1972년생인 김석훈은 올해 우리나이로 47세로, 늦은 나이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혼전임신은 아니라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석훈은 지난 1996년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후 국립극단 단원으로 활동하다 지난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으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토마토' '한강수타령' '징비록' 등에 출연했다. 현재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 MC를 9년째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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