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스포츠 > 해외야구

포브스 "류현진 올스타 발탁은 확실시…관건은 선발 등판 여부"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19-05-24 10:24 송고
LA 다저스 류현진. © AFP=News1

2019 메이저리그 시즌 초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의 맹활약이 이어지는 가운데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포브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올스타전 선발 등판을 향한 궤도에 올라있다"며 류현진의 올스타전 선발 등판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포브스는 "류현진이 2019 내셔널리그 올스타팀에 들어갈 것인가는 더 이상 이야기 거리가 아니다. 문제는 류현진이 선발로 나설 수 있는지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9경기에 등판해 6승1패 평균자책점 1.52를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고 현재 3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포브스는 류현진이 현재 기세를 이어간다면 올스타전 선발 등판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아직까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선발 등판한 코리안 메이저리거는 없다.

매체는 "내셔널리그 올스타팀은 다저스 감독인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이끌 가능성이 높고, 리그도 미국 국적 외의 선수들을 로스터에 포함시키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이번 올스타전이 아메리칸리그 소속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홈구장에서 열리기 때문에 내셔널리그 팀 선발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류현진의 올스타전 선발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포브스는 "류현진이 5경기 마다 선발 등판을 이어간다면 올스타전 직전인 7월8일 샌디에이고전에 등판하게 된다"며 "하지만 다저스 선발진 상황에 따라 7월7일 또는 7월6일 경기에 등판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올스타전을 앞두고 3일정도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매체는 "로버츠 감독이 내셔널리그 올스타팀을 이끌게 된다면 류현진의 올스타전에서의 이닝 수를 조절하는 것도 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7월10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다.


yj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