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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쇼는 계속된다"…美매체 파워랭킹서 칭찬릴레이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2019-05-21 10:12 송고 | 2019-05-21 10:45 최종수정
LA다저스 류현진이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19.5.20/뉴스1 © 로이터=뉴스1

미국 주요매체들이 2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파워랭킹을 발표하면서 류현진(32·LA 다저스)의 활약상을 일제히 조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파워랭킹에서 다저스를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이은 2위로 평가했다.

MLB.com은 "휴스턴의 공격력만큼이나 인상적인 것은 다저스의 투수력"이라며 "다저스 선발진은 이번 시즌 21승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인데 이 중 상당 부분을 류현진이 책임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류현진은 지난 20일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 무실점 행진을 31이닝까지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류현진은 정규시즌 12경기 연속 2실점 이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 역시 류현진의 활약에 집중했다.

ESPN은 휴스턴에 이어 다저스를 파워랭킹 2위에 선정하고 "류현진의 쇼는 계속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류현진은 신시내티전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무실점 행진을 31이닝으로 이어갔다"며 "이는 최근 5년 내 다저스 최다 연속 이닝 무실점 3위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1위는 2015년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기록한 45⅔이닝이며 2위는 같은 해 클레이튼 커쇼(다저스)가 기록한 37이닝이다.

CBS스포츠는 다저스를 파워랭킹 4위로 꼽았지만 류현진에 대한 평가는 MLB.com이나 ESPN과 다르지 않았다.

CBS스포츠는 "류현진이 31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평균자책점은 1.52로 낮췄다.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은 1.97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느님 맙소사(Lord)"라는 감탄사까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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