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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스트인부산, 여름철 별미 물회 2종 선봬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9-05-20 14:52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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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복합외식문화공간 더이스트인부산이 무더워진 날씨에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는 시원한 물회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더이스트인부산 대게 만찬은 매일 아침 공급받아 바로 회를 뜬 광어가 나오는 ‘일등물회’와 전복, 멍게, 참소라 등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만찬물회’를 출시해 상시 판매한다. 

대게만찬 물회는 다시마 육수와 생선뼈 육수를 적절히 섞어 40시간 숙성시킨 육수를 사용해 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대게 만찬은 물회 정식 주문 시 초밥, 유린기, 소면, 공깃밥, 매운탕 등 푸짐한 한상 차림을 제공한다. 특히, 시원하고 칼칼한 매운탕은 중독성 강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다른 식당과는 달리 ‘일등물회’ 주문 시 광어회를 별도 접시에 담아 내놓아 회만 따로 맛볼 수도 있다. 
  
한편, 부산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더이스트인부산은 본관 3층에 대게 직판장인 기장 올바른 대게와 대게 만찬, 별관 3층에 일등가 꼬막 갈치, 본관 4, 5층에 일등가 오리불고기와 이스트베이커리&옥탑방 카페를 운영 중이다. 

460여 대가 동시에 주차 가능한 지상 1, 2층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가족 외식, 회식장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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